안녕하세요. 오늘 상담받고 온 지원자 입니다.
처음으로 가졌던 꿈도 배우이고, 지금도 꿈 꾸고 있습니다. 그저 막연히 꿈만 꾸고 시도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았던 예전의 제 모습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남들 보기에 조금 늦은 나이 일 수도 있지만 배우로써 정년이 없는데 남들보다 5~10년 늦을수는 있어도 길게 봤을 때는 더 멋진 인생을 살고자 도전을 합니다.
배우로써 잘 되던 잘 되지 않건, 어차피 연기자의 꿈을 제쳐두고 사는것도 먼 훗날 후회를 할텐데
후회를 하더라도 지금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해보려는 마음을 갖고자 합니다.
오늘 상담 받는 동안 제 자신만 전심을 다해 열심히 한다면 이룰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순재 선생님 이름보고 갔지만 확실히 다른 곳이라는 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격려와 호된 트레이닝, 배우다운 배움을 체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