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방문상담 예약하고 갔어요 ㅎㅎ
위치도 찾기쉬운곳에 있어서 헤매지는 않았지만 원래 약속을 늦는편도 아닌데15분이나 늦게가서 죄송했어요 ㅜㅜ
사실 요즘 부쩍 진로에 고민이많이생겨서 심란하기도하고 복잡한 마음에 싱숭생숭했는데
어릴때부터 하고싶었던 연기는 죽이되든 밥이되는 해보자는 심정으로 무작정 상담하러갔는데
손상열팀장님께서 처음인사해주실때부터 편안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연기라는분야가 관심만있지 많이 낯설었어요 그래서 주눅이들어 무지 긴장한상태로 간거였거든요... 근데 편하게 농담도해주셔서 ㅎㅎ
당장에 다니고싶었는데 그때는 주말반이 이미 개강을한상태여서 기운빠지기도했지만 벌써 이렇게 개강날짜가 돌와왔네요 !! ㅎㅎ
많이 늦은 상담후기지만 인상이깊었던 상담이라 꼭 남기고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