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쇼핑왕 루이' 2인 대사 - 루이(서인국) & 고복실(남지현)
루이 : (계단 올라오는 복실보며)힘들어?
복실 : (루이보다 힘없는 목소리(?)로)아니.
루이 : (복실보다 쭈구려 앉아서)업혀.
복실 : (주변보며)야 미쳤어? (루이 등 살짝 때리며)얼른 인나.
루이 : 아 빨리.(복실 끌어 당겨서 업는)
복실 : 마이 무겁지..
루이 : (당연하다는식으로)그럼~
복실 : (빈정상함)(루이 팔 살짝 때리며)야, 내려줘.
루이 : (기분좋음)싫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 이런 느낌 처음이야.
복실 : 또 뭐~
루이 : (기분좋음2)어..몸은 무겁고 힘든데, 가슴은 뜨거워.(웃는)
복실 : (웃는)
루이 : (집에 들어오는)
복실 : (집안 난장판인거보고)야.(루이 등에서 내려서)방 꼬라지가 이게 뭐이난. 하..
루이 : 아니..너한테 바로 가느라 방 치우는걸 깜빡했네..(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