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사> 풀하우스-지은 지은: 네, 제가 썼어요. 문장도 엉망이고, 구성도 뒤죽박죽인데다가 무슨 애긴지 알 수 없는, 읽은거 자체가 고통스런 그런 얘기를 제가 썼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쓸꺼예요.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쓰구요,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서도 또 쓸거예요. 그렇지만요, 그쪽도 말씀 그렇게 싸가지없게 하는거 아니예요. 네? 다른사람들한테 함부로 쓰레기라고 그럴게 아니라, 그렇게 싸가지 없이 말하는 그쪽 싸가지나.. 시궁창에 처박으세요!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실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