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여기 오는데 사람들이 절 안해요?
육영수여사 살아돌아 온 줄 알고?
원장님이라고 해야되나?
남편분이 고상하게 돈 버는거 아니잖아요?
괜히 제 앞에서 유세 떨지 마시구요. 애들이나 잘 키우세요. 남편복은 없어도 자식복은 있을 수 있으니까.
아이 진짜, 아주머니.
간통으로 콩밥 먹었으면 내 배가 이미 콩밭이야 씨발.
네 . 불구경보다 재미있는 미친년구경 다 하셨으면요, 그만 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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