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리]
미안한데 너 내 스타일 아녀.
사랑한다고 사내답게 고백도 못하고 빙빙 돌면서 빠지기나 하고, 공과 사도 구별 못 하고
자기 감정 하나 못 추스려서 옆에 있는 친구들 힘들게 하고.
그리고 제일로 마음에 안 드는 건..
네가 얼마나 괜찮은 놈인지 니 자신이 모른다는 거야.
사랑한다고 사내답게 고백도 못하고 빙빙 돌면서 빠지기나 하고, 공과 사도 구별 못 하고
자기 감정 하나 못 추스려서 옆에 있는 친구들 힘들게 하고.
그리고 제일로 마음에 안 드는 건..
네가 얼마나 괜찮은 놈인지 니 자신이 모른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