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선생님
본인 이름 걸고 하시는 선생님 맞으시다면 학생들에 대한 내용이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떼거지로 새벽에 동네돌아다니며
고성방가해서 지는 사람들 깨워 놓고 방음 안되는 학원 들어가서
계속 소리 지르는게 학원 교육의 일부인지요.
학원에서 연기 하나만 가르치는건 확실한지
몰지각한 학생들 주의도 안주는것 같네요 한두번이 아니니
이 새벽에도 미친듯이 동네에서 소리지르는 학생들덕에
발성연습 어떻게 시키는지는 확실히 알겠습니다.
꼭 피곤에 잠든 직장인 새벽에 깨워서 알려주고 싶으실만큼.
그동안 존경스럽기까지했던 배우에 대한 인상이 딴따라내지는 저질로
평가 받게 되신다는것만 알고계십시오.
한때는 동네에 들어선 선생님 이름보고 반겼던 제 맘이 실망스럽기 그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