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담 받은지는 좀 됐지만 이제서야 올리네요ㅠㅍ
처음 방문했을 때 모든 게 다 어색하고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는데 다흰 성생님께서 정말 편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많은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괜찮다고 해주셔서 큰 용기를 얻고 갔습니다.
지금은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수업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같이 수업을 듣는 오빠도 저보고 많이 밝아졌다고 합니다.
지금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서도 친절하시고 항상 웃으시면서 반겨주셔서 더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샹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