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배우고 싶어서 연기 학원을 몇 군데 다녔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이순재선생님 얼굴이 보여서 검색 해보고
SG 학원에 왔습니다.
손상열 선생님과 통화하고 학원에 방문했습니다.
상담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비디오 청취 후 상담을 받았습니다.
커다란 눈과 또박 또박한 말투를 들으며 속으로 생각했죠
'연기자는 저렇게 눈빛이 맑고 말을 정확하게 해서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말해야 하는구나' 하고,,
코스와 비용을 설명해 주실때는 종이에 써가면서 천천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상담하는 동안 듣던 '애국가'도 또한 인상적이였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강의실 투어를 하면서 열연하는 교육생들을 문틈으로 보면서
나도 저렇게 잘 할 수 있을까? 부러움과 우려의 마음이 교차했습니다.
"부러워만하고 실천이 없으면 세상의 주인공은 내가 될 수 없다,
나도 배우면 못할것 없다." 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어 등록을 하고
학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내 도전은 꼭 이루어져야합니다.
나는 꼭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내 인생의 2막을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펼치겠습니다.
그 무대에 발을 디디도록 땀과 눈물로 실력 향상을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공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